[포토]유심 무료 교체 시작한 SKT

입력시간 | 2025.04.28 12:10 |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 정보가 탈취된 SK텔레콤이 가입자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T월드 본사 직영 대리점에 고객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전국 T월드 매장 2600여 곳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는 SK텔레콤은 현재 유심 100만 개를 확보했으며 5월 말까지 약 500만 개를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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