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드라마 ‘굿보이’
★★★ 박보검의 새로운 도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김가영 기자)
★★★☆ 망가짐도 소화하는 무쇠 박보검.(최희재 기자)
◇영화 ‘엘리오’
★★★☆ 외로움을 위로하는 평이한 메시지, 외계인들은 귀엽지만 특출난 스토리로선 글쎄.(김보영 기자)
★★★☆ 지지않으려고, 강해보이려고 전투갑옷을 입고 사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픽사 특유의 감성과 비주얼로 따스하게 어루만진다.(윤종성 기자)
★★☆ 밋밋해진 픽사.(윤기백 기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 2D 퇴마돌이 내 마음을 훔치네. OST까지 강력하다, 2편 제작 시급.(김보영 기자)
★★★★ K팝, K푸드에 K감성까지 엄지척!(윤기백 기자)
★★★★☆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중독성 강한 음악, 흡입력있는 스토리까지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다.(윤종성 기자)
◇뮤지컬 ‘팬텀’
★★★★☆ 속도감을 높이고 무대를 키워 완성한 역대급 ‘그랜드 피날레’. 얼굴을 가린 박효신은 애절한 목소리만으로 객석을 홀린다.(윤종성 기자)
★★★★ 풍성한 볼거리로 대극장 뮤지컬에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킨다.(김현식 기자)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 고전의 과감한 재해석과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창극은 고루하다’는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사자후같은 김준수의 절규가 백미.(윤종성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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