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10월 13일 새 앨범 '플레이 하드'로 컴백
입력시간 | 2025.09.22 08:25 | 김현식 기자 ssik@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10월 13일 4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를 발매한다.
투어스는 지난 4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낸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공백기 동안 일본 데뷔 활동을 펼치며 팬층을 확장했다.
컴백 날짜를 잡은 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헤드 숄더스 니즈 토즈’(Head Shoulders Knees Toe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소속사가 이날 0시 유튜브에 공개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여섯 멤버가 묵직한 힙합 비트에 맞춰 멈춰 선 차 사이를 돌파하며 자유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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