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차학연 '태양의 노래' 6월 11일로 개봉일 변경 [공식]
입력시간 | 2025.05.13 08:25 | 김보영 기자 kby5848@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태양의 노래’가 6월 11일(수)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올여름 극장가를 싱그럽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다. 영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 분)과 민준(차학연 분)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두 청춘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다룬 ‘태양의 노래’는 여름방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오는 6월 11일(수)에 개봉,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1020세대 관객들은 물론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작품 속 주요 장면들이 한여름 밤의 싱그러운 풍경을 담고 있는 만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시기적절한 영화로 관객들의 ‘여름 원픽’ 영화로 등극할 전망이다.©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