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in포토]브라이슨 디섐보,이것이 330야드 장타이다

입력시간 | 2025.05.05 06:37 | 조원범 wonbum72@


[이데일리 골프in=(송도) 조원범 기자]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디섐보는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디섐보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 등 475만 달러(약 66억6천만원)를 받으며 LIV 골프 첫 한국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디섐보가 16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