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출연한 제주삼다수 광고(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 효과에 제주 삼다수가 활짝 웃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가수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제작한 티저 및 본편 광고, 디지털 영상 등은 공개 직후부터 조회수 1200만뷰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다수 광고는 지난달 21일 ‘토지보호’편을 공개, 임영웅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믿는 물, 제주 삼다수. 땅이 깨끗해야 물이 깨끗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내 유일 화산 암반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지금까지 1200만회에 이른다. 공개한 지 불과 29일 만이다. 댓글도 2만3000여개가 달렸다.

임영웅이 출연한 영상들은 제주삼다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의 모델 가수 임영웅의 광고영상 비하인드 컷.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제주삼다수의 모델 가수 임영웅의 광고영상.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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